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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4건)
- 고암정 苽菴亭
- 남구 양과동 (광곡제 인근)남구 양과동은 중앙의 대촌천大村川을 따라 비옥한 충적평야가 펼쳐져 있어 지금도 물산이 풍부하고 풍치가 아름다운 고을이다. 이곳은 목가적인 풍경으로 많은 선비들의 은거터로 자리했다. 조선 중기에 당시 대촌면 이장리 광곡마을 이관산 기슭에 생원이었던 경주최씨 생원 최운환(崔雲漢, 1444
- 지산재(구, 지산사) / 芝山齋(舊, 芝山祠)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715-1(남구 지산재길51)지산재(芝山齋)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857~?)의 신주를 모신 지산사(芝山祠)의 강당이다. 1979년 8월 3일 광주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었다. 경내에는 강당인 지산재와 내외삼문ㆍ영당이 있는데, 그 중 지산
- 화담사
- 서구 화운로156번길 17-8(화정동)화담사花潭祠는 하동 정씨 사당이다. 문절공 정수충鄭守忠(1401∼1469)에 대한 집을 지어 영정을 모시라는 왕의 교시가 내려졌고, 1478년 보성군수를 지낸 정화鄭和(1434∼1505)가 군분으로 이사, 영정을 봉안하는 영당을 만들면서 출발한다. 화담사를 중심으로 하동 정씨 집성촌이
- 화담사/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8호(1993. 3. 20.)
- 서구 화운로156번길 17-8(화정동)광주지하철 화정역 4번 출구로 나와 하동정씨 추선회관 쪽으로 내려오다 왼쪽 골목으로 꺾어 조금 걸어 들어가면 도심과는 낯선 풍경 하나가 펼쳐진다. 사당이 있기 때문이다. 주택과 아파트를 담벼락과 병풍 삼아 자리하고 있는 화담사花潭祠가 그곳으로, 하동 정씨 사당이다. 1776년(영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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